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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금

by 고대현

금전을 지불한 대리인에 불과한데 타인의 즉 상대의 편의를 봐주는 언행은 일종의 월권이 아닐까? 이러한 사실을 당사자가 인지를 한다면 경악을 하지를 않을까?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서 경악은 적절한 감정의 표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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