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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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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현
Nov 19. 2024
이제는 피드백이 떠오르지도 않는다. 이런 점이 나의 단점이다. 내 멋대로 한다. 타인의 의견을 귀담아듣지 않는 나라는 인간이란. 여전히 식견이 좁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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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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