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찰서를 간 적은 없지만 갈 뻔한 적은 있었고 경찰을 본 적은 없으나 경찰차는 수차례 봤으며 경찰과 대화를 한 적은 없지만 경찰이 대화하는 것을 들어본 적은 있기도 하며 경찰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지만 경찰을 존경하지도 않는다.
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