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지갑을 갈취한 뒤 평온하게 장을 보는 행위- 가끔 혹은 자주 멈칫한다 죄책감 때문에? 아니다 오히려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서 그러한 것이다! 으아니?! 그렇다면 죄책감은 도대체 언제 어디에서? 느-끼는 것이냐? 항-시 그렇다는 것 그-렇군…
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