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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삽하다
망각
by
고대현
Apr 5. 2025
나는 걸으면서 혼잣말을 시전한다. 아직 단두대는 멀었을까? 아니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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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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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현
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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