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난삽하다

유비무환

by 고대현

일종의 난장판이다. 총탄이 빗발치는 상황이다. 나는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칼집에는 칼이 있고 전투복을 제대로 착용을 했으며 명찰과 방탄과 총탄이 넉넉하게 구비하고 있는 상황이며 극단을 가정하여 응급치료를 할 수 있는 물건도 가볍게 챙긴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적군이여 누구든지 내게 오라••• 잠시만, 그런데 총기를 어디에 두고 나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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