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의 배를 가르고 그 뱃속 안으로 들어가는 인간. 개의 탈을 쓴 인간들. 개의 다리로 대로변을 누비는 인간들. 그러나 저들과 다르게 개를 멀리하는 본인. 그리고 본인을 물어서 뜯으려고 달려오는 개.
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