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난삽하다

면접

by 고대현

땀을 뻘뻘 흘리면서 어느 문 앞에 도달을 했다. 숨을 헐떡이며 문을 힘껏 두드리는 순간 문은 둔탁한 소리를 내면서 밀려나더니 끝내 파손이 되었다. 일종의 박살! 계획도 그렇고 사물도 그렇고 희망도 그렇고 박살 그리고 박살 또한 박살 그리고 또 다시 유폐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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