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 또는 살기가 느껴지지 않는 쥐가 내 곁을 배회한다 나는 개의치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데 쥐가 내 곁으로 위치했을 때 나는 쥐를 보고 놀랐는데
쥐는 나에게 대화를 시도했고 곧바로 나는 쥐의 등에 신체를 내던지고 쥐와 같이 집으로 향한 뒤 쥐의 등에서 하차하고 쥐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고 낡은 셋방의 문을 열었을 때 울려퍼지는 굉음 그리고 나를 더이상 반기지 않는 인간 인기척이 낯선 곳에서 나는 왜 또 다시 허탈함을 느끼는 것일까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