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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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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현
Aug 10. 2024
현존하는 것이 민폐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순간 즉시 자존심을 버리고자 했으나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저 동일선상에서 비교가 되고 싶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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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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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주 / 93년생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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