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공유

by 고대현

타인에게 흉기로 해를 입은 인간은 가만히 있는 본인에게 흉기를 휘두른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순간이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둔갑이 아니라 사실이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