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현쥐 Mar 25. 2022

이상하다 이상해

귀여운 가족 웹툰 <코딱지인생> #남편의 광기서린 육아


<코딱지 인생>


글 그림 현쥐












남편이 놀이에 몰입하는 순간, 대상이 아기인 것을 까먹는지 찐광기가 생기더군요.

'제대로... 제대로 연기해야 한다!'

이런 마인드인 것일까요(웃음).


엄마는 아빠의 감성을 이해하기 힘들지만

아기는 아빠표 놀이를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침을 흘리면서 깔깔 웃어대니 엄마아빠 얼굴에도 미소가 피어난답니다.


오늘도 코딱지 인생!



 fi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