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문법, 프레임, 쇼트, 신, 시퀀스, 익스트림 클로즈업
영상문법. 영상의 원리와 기법을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영상으로 말을 하고자 할 때 지켜야 하는 규칙을 의미한다.
굳이 큰 순서대로 나열을 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중요**)
*프레임 < 쇼트 < 신 < 시퀀스
-프레임: 영상의 최소단위
-쇼트: 카메라가 돌기 시작하고 끝나는 구간
-신: 쇼트와 쇼트가 모인 것. 하나의 공간에서 감독의 '의도'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여러개의 신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학생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장면을 연출시키고 싶으면 시끄러운 교실, 열심히 집중하는 눈동자, 계속 움직이는 펜자루 등.. 하나의 신 만으로는 이 모든 것을 연출 시킬 수는 없다. 그래서 감독의 의도를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신이 필요하다.)
-시퀀스: 여러개의 시퀀스가 모이면 영화가 된다
-피사체를 원하는 구도로 잡는 것.
-익스트림 클로즈업, 클로즈업, 미디엄쇼트, 미디엄 풀 쇼트(무릎까지), 풀 쇼트
-메세지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프레이밍을 잘 잡아서 촬영하는 것이 필요.
(예. 사람을 감정을 표현할 때는 클로즈업 또는 익스트림 클로즈업을 사용)
뭐 이런 문제까지 나올까나 싶지만, 그래도 정리하고 넘어가자면 Medium Closeup은 가슴까지, Medium Shot은 골반까지다. Closeup이 조금 더 가깝게 피사체를 찍은 거라 생각하면 되겠다. (Medium Closeup이 조금 더 가깝게 찍은 것!)
*Medium Closeup → Medium Shot
★기출문제★
-각 사진이 어떤 프레이밍인지 클릭&드래그하는 문제가 출시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