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Grace Kim Sep 27. 2024

[애펙1] 애펙 컴포지션,파일 불러오기,렌더링

[목표] 


애프터이펙트의 Composition만들기, 파일 불러오기, 렌더링 작업 마무리하기. 



[과정] 


1. 

••• Composition만들기

Composition을 만들어보겠다. 단축키는 [Ctrl+n] 또는 하단에 있는 [New Composition]을 눌러주면 된다. 

여기서 가장 중심적으로 봐야 할 것은 'Frame Rate', 'Presets', 그리고 'Duration'이다. 이 세가지 정도만 신경 써주면 된다. 

일단 프리셋 사이즈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해보자면.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이즈는 HD1280x720.  그리고 FHD 1920x1080 사이즈. 그 다음 큰 사이즈가 UHD3840x2160(4k)사이즈다. 보통 가장 많이 실무에서 사용하는 사이즈가 Full HD 1920x1080 이다. 해상도는 픽셀의 개수를 말한다. 픽셀은 이미지를 표현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단위를 말한다. (픽셀=화소) 그러면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할 Full HD의 픽셀의 개수는 가로는 1920개 인 것이고, 세로는 1080개가 된다는 뜻. 그 픽셀 개수로 그림이나 영상을 표현해준다 이해하면 쉽다. 


프레임 Rate는 FPS라고도 불리는데. 즉 1초당 이미지의 개수를 말한다. 1초 안에 10장의 이미지가 있으면 10FRS, 1초 안에 20장의 이미지가 있으면 20FRS라고 부르는 것. 이 FPS가 많으면 많을 수록 영상이 훨씬 부드러워 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포멧은? 29.97FPS다. (30FPS) 이 프레임 레이트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훨씬 더 부드러워 보이기 위해서는 60FPS로 작업하는 것이 더 좋다. 초당 60장이니까. 하지만 그만큼 과부하가 걸리기도 한다. 조금 느려질 수 있다는 뜻. 유튜브에서도 요즘은 60Frame으로도 지원을 하고 있어서 작업을 할 때 과부하가 조금 걸리더라도 더 부드러운 영상미를 위해 60FPS를 포기하지 못하는 디자이너가 많다. 


-프리셋 사이즈: 1920x1080 px
-FPS: 60fps
-Duration: 10. (10초)


2.

••• 파일불러오기

파일을 불러오는 것은 간단하다. [File] > [Import] > [File] 로 불러오거나, 간편하게 단축키 [Ctrl+i]를 누르는 방법이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Project] 패널의 빈 공간을 더블 클릭하는 방법으로 파일,음악,영상을 끌고 올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영상이 잘 끌고 와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타임바에 만약 이 영상을 놓고 싶다면 드래그&드롭으로 끌고와서 만들 수가 있는데. 

3. 

••• 렌더링작업

렌더링 작업을 해볼까 한다.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H.264 포맷. 5초만 랜더링 작업을 함께 해보도록 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Work Area 개념을 알아야 하는데. 아래 보는 이 부분이 WorkArea다. 이것이 지정이 된 부분만 Rendering이 된다 생각하면 된다. 

WorkArea bar를 5초에까지 드래그 해주도록 하겠다. 5초의 영상만 필요한 것이니까. 이 WorkArea 정말 많이 사용할 예정. 꼭 기억해두자. 만약 내가 정확히 5초에 렌더링을 하고 싶을 때는? Indicator Bar를 이용하면 된다. 일단 TimeBar를 정확히 5초에 둬두자. 그러면 Indicator가 정확하게 5초로 이동한 것을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다. 

그 다음 단축키 N을 사용해줄 것인데. N은 끝점을 지정해주는 단축키다. 참고로 B는 시작점을 알려주는 단축키다. 

•단축키B: 시작점
•단축키N: 끝점

 구간을 지정해주었다면, [Composition] > [Add to Render Queue] 를 눌러준다. 

Queue in AME를 눌러주고 Adobe Media Encoder로 넘어가주도록 하자. 

우리가 기억해야 할 부분은 Media Encoder에서 딱 이 부분이다. 

형식은 H.264, 사전 설정에 엄청 많은 포맷들이 있는데 [소스일치-높은 비트 전송률]을 선택을 해주도록 하자. 여기서 글자를 클릭해주면 Dynamic Link로 연결이 되는데. 

여기서 [비디오 내보내기], [오디오 내보내기]에 체크를 해주도록 하자. 

이제 [비디오] 에서 설정을 조절해주도록 할 것인데, [비트 전송률]을 최대로 높여주면 된다. 이 부분은 화질에 관여를 하기 때문에. 잘 설정해주도록 하자. 

[최대 렌더링 사용 품질]에 체크! 

그 다음으로는 [오디오]로 넘어가보도록 하자. [오디오]로 가면 딱히 건들일 것은 없다. [비트 전송률]이 오디오로 가면 320이 가장 좋은 것이니, 그 부분이 잘 진행되었는 지 체크 해주면 그만이다. 

이제 모든 게 잘 설정이 되었다면 [확인]을 눌러주면 원래의 창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 때 녹색 플레이bar를 클릭해준다. 그러면 [렌더링]이 진행된다. 

대기열로 돌아가서 보면 [완료]라고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지정한 폴더에 아래와 같이 렌더링 된 작품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작가의 이전글 [포폴1] 점, 선, 면을 활용한 모션그래픽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