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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2. 2024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응시자격 전문대졸도 수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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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응시자격
전문대졸도 수월하게 갖췄던
이야기의 주인공 김O아입니다 :-)
관광이나 투어 전공이기는 했지만
재학 중일 때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자세하게 알아본 적은 없었어요
이후로는 남들이 한다는 것 정도만
따라하면서 어찌어찌 졸업을 했고
뒤늦게 코디네이터라는 직업에
다시 호기심이나 궁금증이 생기며
나중을 위해 도전해보려 했는데
따로 응시자격이 걸려있었습니다
결국 학력이나 경력이 필요했지만
저한텐 해당되는 게 없더라구요
그런데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온라인 대학 과정을 활용하면
정말 의지만 가졌다면 누구든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정보에 대해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것 같아
후기를 남기니 관심있으신 분은
잠깐만 집중하면 좋을 것 같아요~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응시자격을
알아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몰라서
관련 협회같은 곳에 따로 정리되어
있는 내용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자세하게 상세정보가 있더라구요
1. 관련 전공 4년제
2. 관련 전공 2년제 + 경력 2년
3. 관련 전공 3년제 + 경력 1년
4. 비전공자는 경력 4년
위와 같이 여러 조건들 중에서
딱 하나만 충족되도 인정이 됐죠
사실 전문대졸인 상황이었지만
실제로 일한 경험은 거의 없었고...
그렇다고 다른 건 만족하는 게
정말 단 1도 없어 난감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다시 대학을 가는 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을 했었구요
아무 것도 안 하가 가만히 앉아
손을 놓고 있기도 싫었습니다
근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106학점만 이수를 하려고 하면
당장의 저도 소화를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할 수 있다더라구요!
그게 바로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대학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처음 들어봤기 때문에 생소하다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들었던 것 같은데
평생교육법이라는 거에 의거해서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학위 취득이나 편입, 대학원,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응시자격 등
라이센스 따는 것까지 된다고 하니까
저로서는 이게 되나 싶기도 하면서
어떻게 해야될 지 감이 잡히지 않아
여기저기 후기를 둘러보던 중에
가장 신뢰가 가는 멘토님 얘기를 듣고
조심스럽게 자문을 구해보기로 했었죠
들어보니까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언제든지 바로 시작할 수도 있었고
국가 산하기관에서 운영이나 관리를
맡다 보니 난이도도 수월했습니다
물론 원격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구애받지않는 것도 좋았죠ㅎ
대신 106학점만큼 모으기 위해서는
수업은 5학기 정도 소요된다는데
전적대라고 이전 대학에서 들은 걸
쓸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최대 80점까지 가져올 수 있었고
여기다가 수월한 자격증 하나 따면
3개월반만에 응시자격 완성됐죠!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응시자격
맞추는 데 자세한 설명을 듣고나서
본격적으로 온라인강의 들으면서
하나씩 점수를 모으기 시작했는데요
기본적으로 인터넷강의를 듣는 거라
집이든 밖이든 들을 수가 있었고
녹화영상이라서 14일 안에만
모두 시청하면 출석처리가 됐습니다
옛날에 대학을 다니던 때랑 비교하면
너무 편한 것 같아 만족스러웠구요
대신에 중간이나 기말고사라든가
레포트도 제출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나 토익 등의 공부와
병행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때마다 참고자료나 노하우
이런 서포트가 매번 뒷받침되니까
어떻게 하는지 요령만 파악하면
전반적으로 그리 어렵진 않았어요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응시자격을
갖추고 나면 몇 가지 행정절차를 거쳐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서
시기에 맞춰 원서접수가 가능했습니다
이때는 시험 장소나 보고 싶은 날짜
이런 것들을 선착순으로 고르면 됐고
이후에는 당일까지 마지막 점검하며
오로지 통과에만 집중을 하게 됐어요
1차는 필기고사였고 전 문항이
객관식으로 출제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건의료나 관광서비스,
의학용어 등에 대해 평가했었죠
전체 평균은 60점 넘으면 통과지만
개별적인 커트라인은 40점이었는데
전문대졸이기는 했지만 재학시절
조금씩 다뤘던 부분이 있어서 그런가
자기가 자신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거의 밸런스 조절이 가능했어요
다음에 보는 2차는 실기고사였고
작업형과 필답형으로 나뉘었는데
실질적으로는 서술형이라 보면 됐고
아는 걸 최대한 많이 적어야 됐습니다
아무래도 서비스 분야이다 보니까
상담이나 소통에 관한 것 위주였고
시험지에 바로 정답을 적으니까
기출을 자주 풀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