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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교육정보

어린이집 보육교사 집에서 취준할 수 있어요

by INDE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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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린이집 보육교사 집에서

취준했던 심O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선생님으로

정말 일을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유아교육과에

안정적으로 갈만한


등급도 안나왔고 부모님의

반대도 그때는 너무 심해서


2년제 경영학과로 갔는데

한 1달 다니다 그만뒀습니다


당연히 집에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면 능률도 안 나오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안 봐도 뻔하다 생각했죠


그래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하고 싶은 걸 하자는 맘에


어린이집 보육교사 취업에

도전해보리고 했었는데요


이게 전문면허가 있어야만

선생님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무조건

진학을 해야만 되는데


전 인강으로 필요한

수업들 전부 들은 다음


실습까지 도움받으며

무사히 완료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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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육교사 되려면

준비해야 되는 항목들은


좀만 찾아봐도 여기저기

쉽게 찾을 수 있기는 한데


가장 정확한 건 보육교직원

통합정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1. 2년제 이상 학력

2. 관련 17과목 이상 이수



이렇게 2개가 필요했고

당연히 해당되지 않았어요


전문대 가서 아동보육

이런 걸 배워야 되는데


아무래도 다시 입시를

준비하긴 좀 그랬습니다


그렇다고 안하기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지금 와서 보면 정말

왜 저러나 싶겠지만


그때는 어떻게 해야될까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하다가 교육부에서

하는 평생제도를 알게 되고


그걸로 하면 집에서도

수월하게 할 수 있다길래


귀가 솔깃해져 어떻게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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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온라인으로 하는

대학 과정이라고 했었고


근데 처음 들어보기도 했고

뭐가 좋은지는 잘 몰라서


전문가 선생님을 통해서

해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하게 물어보게 됐어요


일단 이게 학교에 안 가도

수업을 듣는다는 게 좋았고


고등학교만 나오더라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난이도가 비교적

수월하게 되는 편이었는데


주로 직장인들도 했었고

뒤늦게 공부하려는 분들도


이걸로 하는 게 제일 나아서

많이들 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법적으로도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기도 했었죠!


대신 전문학사라는 걸

만들어야 되는 거라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쪽 과목을

이수하려면 2년쯤 걸렸습니다


필수 항목을 다 하는데는

3학기밖에 안 걸린다는데


나머지까지 하는 건

조금 번거롭다 느꼈죠


그런데 수월한 자격증을

하나 정도 따준다고 하면


딱 제가 생각한대로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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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천천히 라이센스도

준비를 하기로 하면서


일단 어린이집 보육교사

온라인수업부터 먼저 시작했죠


제가 대졸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잠깐 다니긴 했는데


전 그때 생각을 해서

불편하겠단 생각을 했어요


근데 이게 원격이기도 하고

전부 녹화방식으로 해서


그냥 노트북으로 접속해서

재생하면 출석처리가 됐습니다


각 주차별로 2주 안에만

수강을 해준다고 하면


24시간 상관없이 언제든지

맘대로 들을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출결 챙기는 거는

진짜 어려운 게 없었습니다


대신에 시험이나 과제

이런 건 마감이 있어서


그거에 맞춰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만 했어요


근데 귀찮다고 미뤄서

당연히 진작 못 끝냈었죠 ㅠ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왜냐면 같이 하는 멘토님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거든요ㅎ


뭐 모르면 모르는대로

쉽게 설명해주기도 했었고


알면 아는대로 혹시라도

놓치는 거 없는 체크해주니까


의지가 되면서도 한편으론

자신감도 생겼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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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되려면

실습 교과도 진행해야 됐어요


보육실습이라고 부르는데

이거랑 대면 수업만 하면 됐죠


실제로 어린이집에 나가서

현장을 체험해볼 수 있는거라


나중을 위한 대비도 됐고

저는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대신 가고싶다고 어디든

다 나갈 수 있는 건 아니라


사전에 기관을 조회해서

연락을 취해야 된다고 했어요


사실 그때 어디로 가야될지

나름대로 찾아도 보고 했는데


애초에 그럴 필요가 없는 게

멘토님이 목록을 보내주시니


거기서 거리나 규모 같은 걸

종합적으로 비교해본 다음


전화해서 승인만 받으면

바로 시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면 같은 경우는 직접

나가서 하는 거긴 한데


한 학기 내내 통으로

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온라인인데

딱 한 번씩만 나갔습니다


그게 총 8개가 있어서

전체 커리큘럼 내내


딱 여덟번만 하니까

크게 부담도 없었구요


가면 교육도 들을 수 있고

시연하는 것도 봤습니다


처음에는 번거롭게 뭘

이런 것까지 해야되나


그랬었는데 막상 하니까

즐거운 맘으로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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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육교사

집에서 취준할 수 있어요


무조건 대학교로 가야만

할 수 있는 건줄 알았는데


이렇게 강의실 안 가고도

할 수 있으니 참 좋았습니다!!


이걸 진작 알았더라면 굳이

부모님이랑 투닥거리지도 않고


수월하게 해결했을 것 같아

미리 알지 못한 후회도 남는데


지금이라도 할 수 있어서

전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요즘 취업난이라고 해서

뽑는 곳도 잘 없는 편인데


이렇게 수월하게 자격 따고

취준까지 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늦기 전에

미리미리 진행하셔가지고

빨리 자리잡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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