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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아동학사 유보통합 대비될까 인강으로 준비!

by INDEXK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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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아동학사 유보통합

대비될까 싶어 인강으로 준비한

곧 30대가 될 강O민이라고 합니다


저는 수도권 2년제 학교에서

아동복지과로 졸업을 했어요


그때는 나중에는 어떻게 된다는

얘기가 무수히 많이 들렸었지만


거의 10년 전 일이니 솔직히

그렇게 막 신경쓰진 않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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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5년도부터 바뀐다는데

정확히 뭘 해야된다는 건 없으니


내심 속으론 불안하기도 하고

정말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원장님도 혹시 모르니

무조건 4년제만 뽑을 거라고 하고


그러니까 왠만하면 다른 곳으로

가지말고 붙어있으라 하더라구요...


하지만 정책이 바뀌어버린다면

누가 절 보호해주진 않을 거고


제 자신은 스스로 보호하는 게

마땅한 것 같아 대비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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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을 대비해서

4년제 학사학위를 만드려면

총 3가지 루트가 있었는데


1. 학점은행제 아동학사

2. 방통대 유아교육과

3. 사이버대 관련 전공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이것들밖에 없더라구요


물론 대면으로 하는 실제

대학교에 가는 수도 있지만


이건 수능을 다시 보거나

편입 준비를 따로 해야 되고


간다고 해도 주간이라서

일과 병행이 안됐습니다 ㅠㅠ


물론 원격이라고 무조건

다 오케이는 아니었어요


욕심일 수도 있지만 가능하면

단기에 끝내고도 싶었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정규 커리큘럼을 가진

학교로 진학을 하게 될 경우에는


최소 2년 이상 필요한 관계로

이것도 썩 내지키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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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학점은행제 아동학사는

그런 부분이 해소됐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이게 교육부에서 하는

온라인 대학 제도이기 때문에


비슷하게 인강만 듣는 식으로

과정이 진행된다고 했어요


고등학교만 졸업했으면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라에서 하는 거라 난이도도

수월하게 되는 편이라 하니까


진입장벽이 낮다는 그런 점에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그래도 살짝의 찝찝함이

약간 남아있기는 했었습니다


그게 이걸로 학위를 만들어도

효력이 있을까에 대한 건데


평생교육법이라는 걸로 해서

동등한 취급을 받을 수 있으니까


유보통합을 대비하는 측면에서

이력서에 기재하는 학력 걱정은

정말 쓸데없는 걱정인 셈이었죠!


대신에 4년제 커리큘럼이라고 해서

수업 기준 기간이 그정도 걸렸어요


사실 조금 빠르게 되는 줄 알고

알아보고 시작해보려고 한 건데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하면

굳이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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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학점은행제라는 거는

경우의 수가 많이 있더라구요


어떻게 하든 간에 점수를

자유롭게 모으기만 하면 되니까


꼭 수업으로 이수하는 방식을

고집하지 않아도 됐습니다


즉 여러 대체 수단을 활용해

시간을 아낄 수 있었던 거죠


저는 두 가지 정도를 활용해서

기간을 대폭 줄여보기로 했어요


맨 처음에는 시작부터 이미

절반 정도는 채우고 시작했는데


그게 바로 전적대라고 하는

시스템을 사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전 대학에서 들은 학점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는 건데


2년제 기준 최대 80까지는

규정상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고


마침 전 목표로 하는 아동학사랑

계열도 거의 동일했었기 때문에

최대로 끌어올 수 있었어요!!


그 다음에는 자격증이랑

독학사라고 하는 게 있었는데


전자 같은 경우에는 교육부에서

정해놓은 목록 안에 있는 걸로


따기만 하면 수준에 따라서

점수로 쓸 수 있게 해주는 거였어요


너무 어렵지 않을까 싶긴 했는데

다른 분들도 많이 하는 편이고


관련된 팁도 조금 받을 수 있어

도전 끝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후자는 단계별로 1년에

한 번씩 시험을 보는 식인데


아무래도 그런 점이 부담스러워

저는 딱히 해보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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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아동학사 수업은

전부 인강으로 진행됐는데


다행히도 직장인들이 하기 편하게

녹화방식으로 수강하면 됐습니다


시간표 같은 게 따로 없으니까

아무때나 시청할 수 있었고


전 일할 때 잠깐 틈내서

할 자신이 도무지 없어서


주로 퇴근 이후에 챙기거나

주말에 몰아서 하기도 했어요


대신 이것도 대학 과정이라서

시험이나 과제도 있었습니다


물론 원칙상으로는 대학생들처럼

혼자서 자료조사 다 해야된다는데


저는 같이 하는 멘토님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잘 작성하는 노하우도 받았고

참고자료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걱정했던 거에 비해선

훨씬 잘 끝냈던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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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아동학사 유보통합

대비될까 싶어 인강으로 준비했어요


저는 이번 2월에 학위증까지 받고

지금은 평범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게 있는 줄도 모르고

언젠간 해야겠다 속으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막상 끝내고 나니까 정말

속이 후련해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변할 지

정확하게 나온 거는 없다지만


그래도 그때 가서 부랴부랴

공부하느라 정신없는 것보단


맘 편히 미리 해놓는다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다고 하면


저처럼 멘토님이랑 동행해서

후딱 끝내는 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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