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소방학 경채 받으려고 인강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취업 성공한 김O용입니다

저는 학점은행제 소방학이라는 걸 활용해

학위를 만들고 경채에 지원할 수 있었어요

사실 아예 소방 쪽으로 공부하지 않아서

저는 무조건 공채밖에 볼 수가 없었는데

이런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알게 됐고

그런 기운까지 받아 공시 합격도 했죠

원래대로라면 저는 무조건 관련 학과로

진학을 해서 몇 년씩 졸업을 해야 되지만

그런 거 일절 없이 해결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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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저는 전문대 체대를 나오게 됐고

간간히 강사 정도로 일을 하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제대로 배운 게 없기도 했었고

너무나도 흔한 전공이기도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이걸 살려 취업을 하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많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 주변에서 그런 식으로

고민만 하고 상황이 바뀌지 않을 거라면

차라리 체력을 살려서 소방공무원 쪽에

도전을 해보는 건 어떻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니 공채는 너무 경쟁률이

높은 축에 속해서 조금 자신이 없었고

찾아보니 경채라는 건 방식도 달랐었고

조건이 있어서 지원률도 차이가 났습니다

저도 대학을 나왔으니까 되지 않을까 하고

찾아봤는데 결국 찾을 수는 없었어요...

보니까 4년제든 전문대는 소방 쪽으로

전공을 했으면 인정이 다 된다고 했는데

이제 와서 다시 학력부터 만든다는 건

아무리 봐도 너무 비효율적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학점은행제 소방학을

활용해서 인강을 듣기 시작했었는데요

이게 쉽게 말해 교육부에서 주관을 하고

온라인으로 하는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원래는 직장인이나 만학도 분들을 위해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려 만들어진건데

이런 식으로 특별전형의 목적으로서

사용을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나라에서 하는 거라 난이도적으로 볼 때

수월하게 운영이 되는 부분도 있었고

법적으로 동등한 학력 인정을 받아서

서류 상 문제가 되는 것도 없었어요 ㅎㅎ

근데 학사학위를 만들어보기 위해서는

140학점만큼 수업을 들어야 돼 가지고

그걸 만드는 기간이 제가 예상한 것보다

조금 더 오래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ㅠㅠ

하지만 학점은행제 소방학은 일반적인

대학과는 조금 다르게 운영이 됐어요

원래 수업을 듣고 학기가 다 끝나면

그걸로 학점을 이수하는 방식이었는데

여기서는 꼭 그게 아니라 여러 수단을

통해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전적대라고 해서 2년제에서 들은

과목을 그대로 가져오는 게 가능했어요

최대 80점까지 허가를 받을 수 있었고

이수 구분에 맞추면 한 6~70정도 됐죠

그러니 한 절반은 이미 채우고 시작했고

그 외 전공 위주만 들으면 됐습니다 ㅎㅎ

그리고 학점으로 가져와서 쓸 수 있는

자격증이나 독학사 등도 있었는데요

이거는 하는 만큼 점수을 모으는 거라

적당하게 같이 병행도 해줬습니다!

그런데 학점은행제 소방학으로 하더라도

경채에서 요구하는 걸 맞추기 위해서는

전공을 45학점 이상 들어야만 됐는데

이건 다른 수단으로만 채우기 어려워

동시에 온라인강의를 수강하는 쪽으로

부족한 분량들을 병행하며 채웠는데요

처음에는 시간표가 정해져 있다 보니

그걸 맞추기 꽤 귀찮을 줄 알았습니다

근데 알고 보니 다 녹화방식이어가지고

2주 안에만 시청을 하면 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폰으로도 접속을 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자유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대신 여기도 시험이나 과제가 있었고

그걸 기한 안에 다 제출해야 되는데

그게 몰리는 시기에는 공시 공부나

체력검정과 같이 하기 부담스러웠어요

저는 그냥 하나에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설령 된다해도 딱히 원하지는 않았었죠

근데 따로 절 도와주시던 담당 멘토님이

그때는 노하우나 팁 같은 것도 알려주며

이것저것 서포트를 해주기도 하셨었고

제 상황을 십분 이해를 하려고 했어요

덕분에 평점도 잘 받을 수가 있었고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학점은행제 소방학 커리큘럼을

끝까지 마무리를 하고 난 다음에는

몇 가지 행정절차까지 다 끝내줘야만

제 목표인 학위를 받을 수 있었어요

첫번째로 한 게 학습자등록이라고 해서

처음에 학생정보를 입력하는 거였고

이때는 원하는 전공이나 학위 유형

그런 것들을 설정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엔 두번째로 학점인정신청인데

이건 주기적으로 해줘야 되는 거였죠

매 학기가 끝날 때마다 한 번씩 했었고

예전에 들은 전적대도 올려야 됐습니다

물론 귀찮을 수 있지만 하는 방법 등은

멘토님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다 보니

솔직히 어렵다할만한 건 없었어요

마지막 세번째가 학위수여라는 거였고

이게 사전에 신청한 사람만 됐습니다

그래서 그 전까지 과목을 다 올려놓고

심사를 통과해야 되는 과정이 있어서

미리미리 준비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렇게 학점은행제 소방학을 통해서

인강을 듣고 경채 조건 만들었던

어떻게 보면 소소한 후기를 써봤는데

도움이 되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래도 저는 이거 덕분에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이룰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고

그 안에서 제 일처럼 도와준 멘토님께

고마운 마음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스스로 제가 노력해서 이룬 결과지만

옆에서 챙겨주는 게 정말 편했거든요!

여러분들도 혼자서 하기 부담스럽다면

이런 식으로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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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멘토 로랑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