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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한국어선생님 되는법 알고
빠르게 했던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원래 4년제 대학을 졸업했었는데
솔직히 전공이 적성에 맞지도 않고
이쪽으로 취업할 자신도 없어서
졸업하자마자 학생때부터 가고싶었던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갔습니다
무작정 간 워홀이였지만 생활하다보니
제가 뭘 좋아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호주에도 한국을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한국문화나 케이팝 좋아하는 친구들은
아무래도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다보니
제가 조금씩 알려주면서 어느새 간이로
수업을 하게 됐고 계속 하다 보니
이 일을 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았죠
그래서 찾아보니 한국어교원자격증이라고
이게 있어야 정식으로 취업이 가능한데
그것마저도 관련 학과를 나와야 된다는
조건이 있어 저한테는 해당이 안됐죠
아직 비자도 많이 남아있어서
한국에 가기에는 너무 아쉽기도 하고
무엇보다 다시 대학 가기엔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ㅠㅠ
그런데 찾아보니 온라인 과정으로도
이런 걸 다 할 수 있더라고요!
우선 한국어선생님 되는법을 몰라
어떤식으로 준비해야될지 보니
일단 한국어교원자격증이라고 하는
전문 면허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교원자격증이
총 급수가 3개가 있었는데
가장 높은 1급을 따려면 먼저
2급도 있어야 되고 2,000시간 이상의
실제 경력이 있어야 됐어요
그리고 3급은 시험을 보면 된다는데
이게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더라구요?
실제로 취업을 한다고 하더라도
현장에서 급수가 낮아 대우를 못받았어요
그러다 보니 관심은 크게 가지 않았고
나머지 하나인 2급을 봤는데
이게 가장 활용하기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대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으로
4년제 학위가 있어야 조건이 됐는데
어쨌든 저는 관련학과를 나온게 아니라
요건이 안되는게 문제더라구요
근데 대학을 갈 수도 없는 상황에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이 됐습니다 ㅠㅠ
그래서 저의 경우에 해당되는
한국어선생님 되는법은 없는걸까 하고
찾아보다 교육부에서 하는
온라인 제도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들어봐서 생소하긴 했지만
어쨌든 인터넷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했고
나라에서 하는 거라 법적으로도
똑같이 대졸자처럼 인정 받을 수 있었죠
원래는 어머님들이나 어르신들이
공부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만들었다는데
그런데도 나중에 국립국어원에서
인정을 해줘서 이런 상황인 사람들이
한국어선생님 되는법으로
많이들 활용하고 있더라구요!
이제 한국어선생님 되는법을 알게 됐으니
본격적으로 계획을 짜고 해봐야 되는데
가장 큰 문제는 다시 학위를 만드느라
4년 공부를 해야 된다는 점이었어요
그게 여기서는 140학점이라고 하는데
이걸 다 기다리기엔 너무 오래 걸렸고
그러다가 비자가 만료되겠다 싶었죠
취업비자를 받으려면 이미 받은
기간 안에 취직을 해야돼서
제 목표는 무조건 기간 내에 빠르게
자격을 갖추는거였습니다
그래서 더 빠르게 할 수는 없나 알아보니
다행히 대졸자들은 기준이 조금 달랐어요
48학점만 수업을 들으면 된다고 했는데
약간 제가 했던 복수전공? 같은 거더라고요
그 덕분에 결국 두 학기만에 수업을 듣고
한국어 전공으로 학위를 받을 수 있었고
한국어선생님 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을
인터넷으로 빠르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면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점은
아무래도 제가 해외에 거주하다보니
직접 공부를 하러 한국에 있는
학교까지 갈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근데 여기서는 인터넷만으로 빠르게 되니
컴퓨터나 폰으로 다 수강하면 됐죠
강의도 녹화된 영상을 보면 되고
2주 안에만 출석을 해주는 되는 거라
제 마음대로 이제 시간을 정해서
보면 됐고 그게 진짜 편했습니다
과목같은 경우에는 제가 생각했던
국어 과목들이랑 아예 달랐어요
한국어문법론, 한국어음운론 등
이런식으로 외국인에게 한글을 이해시키고
또한 발음이나 문법들을 알려주기
위해 필요한 과목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외국인 친구들을 가르치면서
느꼈던 어려워했던 부분들을
제대로 된 강의로 들으면서 배우니
"그게 이런 부분 때문이였구나!" 하고
명확하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선생님 되는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강의 뿐만 아니라
진짜 대학처럼 과제와 시험도 있었는데
처음엔 너무 어렵게 느껴졌고
옛날 생각이 나 머리가 어지러웠지만..
멘토쌤의 자료와 여러 도움을 받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어선생님 되는법에 따라서 공부하면
하이라이트인 실습을 하게 되는데요!
첫 학기에 위에서 얘기한
이론 과목들을 다 듣고 나면
두번째 학기에 실습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이거는 원래 오프라인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못하는건가 했지만
지금은 한시적으로 온라인으로도
참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나중에는 다시 바뀔 수도 있다고 하니
늦기 전에 얼른 시작을 하게 됐죠
처음에 화상회의로 들어가면 다들 캠으로
얼굴을 켜고 인사하면서 시작을 했고
초반에는 교수님이 실제로 외국인들한테
하시듯이 강의를 해주십니다
그리고 끝나고 나서는 조를 정해서
다음 시간까지 순서대로 발표 주제 짰고
실제로 조원 한 명씩 돌아가며
모의수업도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무래도 사람들 앞에서 이분들이
학생이라고 생각하며 수업을 하니
어색하기도 연기하는 기분이라
뭔가 부끄럽기도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하는걸 보니
처음하는게 오히려 덜 부끄럽고
다들 어떤 방식으로 수업을 하는지
관찰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후반부에는 서로 평가도 하고
아쉬웠던 점을 피드백 받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중간에 귀찮은 적도 많았지만
그래도 다 나중을 위한 거라고 하니
나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외국에서도 인터넷으로 빠르게
한국어선생님 되는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자격 취득을 위한 과정을 마무리하고
이후에 자격증은 수월하게 딸 수 있었어요
저를 많이 도와주셨던 멘토님이 계셨기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빌려 도움주신 멘토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지금은 한국어 레슨 강사로
실제로 일하고 있는데
진짜 한국어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에게 선생님 소리 들으며 일하니
보람차기도 하고 직업으로써
만족도도 커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저처럼 빠르게 한국어선생님이 되고 싶은
분들은 전문가이신 선생님과 이야기해보고
더 늦기 전에 꼭 도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럼 모두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