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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사회복지사1급 2급 자격증을 취득했던
김O정이라고 해요.
정년 이후에 무슨 일을 해볼까
고민이 많았는데,
주변 지인들 대부분이
사회복지사로 전향하고 있더라고요.
왜 그런가 궁금해져서 알아보게 됐어요.
찾아보니까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국가의 여러 사회 이슈들에 대해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일이더라고요.
특히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실버산업 관련 일자리 수요가
많아지고 있어서,
취업이 잘 되는 편이라 하더라고요.
구직을 위해서는 자격증이
꼭 필요하다고 했는데,
사회복지사 자격은 1급이랑 2급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어 있었어요.
공부는 여전히 부담스럽고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기 때문에,
저는 일단 조금 더 쉬운 것부터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사회복지사1급 2급 중 먼저
사회복지사 1급은
국가고시를 통해
자격을 취득하는 방식이었어요.
시험을 봐서 합격을 해야만
자격증이 나오는 거죠.
합격률이 생각보다는 괜찮은 편이고,
구직할 때 유리한 점이 분명히 있어서
메리트는 있어 보였어요.
다만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큐넷에서 고시한 응시자격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시험에 응시 자체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급을 생각하고 있다면
자격 요건부터 먼저 갖춰두는 게
정말 중요해요!
반면에 2급은 시험 없이자격 요건만 충족하면 되는 방식이었어요.
크게 두 가지 조건이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이 필요했어요.
저는 예전에 다른 전공으로
이미 2년제 학위를 갖고 있어서
따로 준비할 건 없었어요.
이 부분은 정말 다행이었죠ㅎㅎ
두 번째는 사회복지협회에서 지정한
17개 교과목 이수가 필요했는데요,
중요한 건 이 과목들이 대학에서
이수한 과목이어야만 인정된다는 점이었어요.
결국 대학을 다시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죠.
솔직히 말이 쉽지… 지금 이 나이에 학교를
다시 다닌다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어요.
많이 고민도 됐고요.
그런데 다행히 어느 커뮤니티에서
온라인 대학 과정도 인정된다는 글을
보게 됐고, ‘일하면서 병행할 수 있겠다’
싶어서 이쪽으로 방향을 잡고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사회복지사1급 2급에 관해
간단하게 설명해주시고
교과목 신청부터 도와주셨어요.
전체 커리큘럼은 3학기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었고요.
선이수 과목
실습
이렇게 단계별로 진행됐어요.
그중에서 ‘실습’은 오프라인으로
직접 나가야 하는 현장실습 과목이었는데요,
아무런 기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현장에 투입되면 안 되기 때문에,
먼저 정해진 6과목
(필수 4과목 + 선택 2과목)을 이수해야
실습이 가능하다고 했어요.
처음 학기엔 아직 온라인 시스템도 낯설고
해서, 선생님이 말씀 해주신 과목대로
그냥 진행했어요.
학습 개강일에 맞춰 강의 수강을 시작했는데, 전부 미리 녹화된 동영상 강의더라고요.
과목당 강의는 주 1회, 약 60분 분량이었고,
주마다 새롭게 업데이트됐어요.
PC나 모바일 등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수강 가능해서
저처럼 일하는 사람에게 딱 좋았어요.
저는 주로 퇴근 후 저녁 식사하면서
노트북으로 강의를 봤고요.
회식이나 야근 있는 날엔
모바일로 보기도 하고, 주말에 몰아서
듣는 식으로도 조율했어요.
계속 하다 보니 하루에 한 시간 정도 듣는 게
가장 부담 없고 편하고 사회복지사1급 2급 둘 다 준비할때 도움되는 과목들이었죠
출석은 만점이었고, 과제나 시험도 선생님께
여쭤보면 자료나 팁도 보내주셔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두 번째 학기부터 실습을 나갈 수 있었지만,
총 160시간을 한 달 반 정도에 끝내려면
하루에 최소 4시간 이상은 나가야
된다고 하셨어요.
예전 같으면 모르겠는데,
이제는 체력도 예전 같지 않아서…
일하면서 병행하는 건 무리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실습은 최대한 늦춰서
마지막 학기에 진행하기로 했어요.
실습기관을 신청할 때는,
교수님들이 직접 방문해서
확인하는 일정도 있어서
내가 사는 지역 근처의 기관으로 신청하는 게
좋다고 하셨어요.
저는 선생님이 알려주신 곳으로 지원했고,
퇴직 후 여유가 생긴 시점에 맞춰
실습을 시작했어요.
동네에 있는 여러 사회복지기관 중에서
괜찮아 보이는 곳을 선택했고,
실습을 하면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만으로도 충분히 시작 가능한
분야라는 걸 많이 느꼈어요.
물론 선생님들 말씀으론 1급이 확실히
유리하긴 하지만, 2급부터 시작해서
경력 쌓는 경우도 많다고 하셨고요.
실습은 매일 8시간씩 주중에만 나갔고,
주말은 쉴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실습일지도 빠짐없이 작성해서
이수증도 무사히 받을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진행했던
사회복지사 자격과정이 모두 끝났고,
지금은 복지사로 전향해 근무 중이에요.
공부하는 동안 걱정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선생님이 혼도 내주시고
응원도 해주셔서 힘이 많이 됐어요.
덕분에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혹시 여러분도 자격증이 필요하시고,
사회복지사1급 2급 사이에서
고민 중이시라면, 저처럼 먼저 쉬운
2급부터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본인 상황에 맞게 잘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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