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QC 자격증 따고
생산관리 파트로 이직 성공한
이O우 라고 합니다
원래는 일반 사무직에서 근무했는데
야근도 많은데 일이 맞지 않아서
생산직에서 일하고 싶어졌고
관련 직무들을 알아봤었죠
그중에서 편하게 할만한게
품질관리원이 되는 거였는데
그러려면 어느정도 기술력을
증명하기 위해서 스펙이 필요했어요
관리쪽에 기술자격증을
취득할려고 알아보니까
적어도 학력으로 4년정도 기준을
맞춰야 응시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이직준비 전에
먼저 받고고 싶어서 퇴사 없이
온라인으로 준비해 스펙 만들고
지금은 입사하는데 성공까지 했죠!
아무래도 비전공자에 무경력자가
합격하는데에는 QC 자격증이 한몫했어요
처음에는 저도 여러가지
방법들을 고려해봤었습니다
우선 저는 제조 관련 업체에서
생산관리 부서에 입사하고 싶었고
스펙 준비에 방법들이 다양하지만 외국어나
GMP같이 불필요한건 피하고 싶었죠
웬만해선 보증같은 QA 아닌 QC쪽에
실무경험 부분을 부각시키고 싶었어요
그러려면 품질경영기사를 따는게
화학, 식품, 섬유, 제약등
넓은 분야에 제조 관련 된 곳이면
어디든지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걸 먼저 취득하려고 보니까
전문라이선스다 보니 응시에 제한이 있었고
저는 지금 다니는 곳을 퇴사하면
생활비도 없고 공백기도 생길것 같았죠
최대한 직장과 병행하면서
조건을 만들 방법을 찾아봤어요
QC 자격증 응시하는데 필요한 기준은
건설, 광업, 기계, 재료등 관련 분야로
4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거나
산업공학, 산업경영등 전공자여야 됐습니다
저는 QC에 대해서 예전에 단 한번도
준비를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저한테 맞는게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좀 더 낮은 급수인
산업기사로 도전할까 생각하긴 싫었던게
어차피 나중에 다시 품질경영기사로
등급을 올리려고 할것 같았어요
처음부터 높은 자격증을 받아놔야
나중에 승진의 꽃인 기술사로
승급을 하기가 더 수월할것 같아서
어떻게든 요건을 만들어야 됐습니다
그럼 학력을 개선해야 되는 상황인데
조금 더 커뮤니티를 찾아보니까
106학점만 있어도 된다고 하는데
이 점수를 만들려고 하면
대학교 가야 되는거 아닌가?
이거 할 수 있는거 맞나..? 싶었죠
알고보니까 교육부가 주관하는 제도를
이용하면 QC 자격증 준비를
동영상 강의 듣고도 할 수 있었어요!
나라에서 하는 거다보니까 취득하는데
법적으로도 효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덕분에 직접 대학에 입학할 필요 없이
집에서 주말만 집중을 한다고 해도
큐넷에서 원서접수 할 수 있는
학력을 만들 수 있었죠
고졸 이상인 분들 누구나
제한없이 시작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교육이다 보니까
저도 무난히 할 수 있을것 같았어요
QC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국가기술자격증 시험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기도 하고
게다가 저는 비전공자 전문대 졸업자여서
이게 꽤 유용할것 같았던게
전에 다닌 대학에서 들은 수업들을
가져와서 그만큼 학기도 줄일 수 있었습니다
106학점만 만들면 시험 볼 수 있었고
저는 한학기만에 만들수 있다고 했어요!
게다가 만약에 취업이 안된다고 한다면
학력개선까지 이어서 들을수도 있었습니다
QC 자격증 따려는 방법중에서
가장 효율적인것 같아서
이 제도를 통해서 온라인 대학 강의를
들어보기로 결정하게 되었죠
시스템은 생각보다 편하게 되어 있어서
한학기 듣는 내내 수월하게 했어요
출석은 기한이 2주나 돼서
주말에만 들어도 됐습니다
이미 녹화된 1시간짜리 영상을
끝까지 보기만 하면 되는거라서
평소에는 주로 실험계획법이나
통계적 품질관리, 생산시스템 등
제 진짜 목표를 위해서
시간을 많이 쓰고 있었죠
총합 60점만 넘기면 되는 거라서
출석으로 15는 먹고 들어가니까
레포트나, 중간, 기말고사같은 경우는
제출만해도 받는 기본점수로 60 넘겼어요
덕분에 한학기, 15주가 끝나고 시기에 맞게
필기 원서 접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QC 자격증 시험이 다가오니까
걱정이 되기도 했었지만
다행히도 온라인 수업이 편하게
되어 있어서 그간 준비를 많이 했죠
신뢰성 관리나생산시스템
총 5과목 이론을 정독하고
이제는 QC 기출문제 위주로
다시 공부하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고사장에 가기까지
몇달은 남은 상황이라서
과락기준 40점, 과목 평균 60점 이상
점수를 받기엔 충분했었습니다
실기같은 경우는 바로
한달 뒤에 실시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공장가서 하는건 아니고
이론들을 주관식으로 보는 거였죠
지금까지 인강 볼때 자격증 공부를
편하게 할 수 있었던 나머지
최종합격하고 발급받기까지
그렇게 어려운 과정이 없었네요
발급받은 후에 이직을 위해서
서류 지원 여러 회사에 넣었습니다
QC 자격증 딸때까지 생각보다
과정이 어렵지 않아서
지금은 근처의 IT 회사에서
반도체 제조 품질관리원으로 이직했죠
QC 업무를 하면서 지금까지 사무직에
오래 버틴 저를 칭찬하고 싶었고
무엇보다 직장과 병행하면서 자격증
취득을 편하게 했던게 신의 한수 같아요
처음에는 이 제도가 굉장히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텐데
사실 기간단축이나 저도 이런건
자세하게 몰랐었습니다
학습 멘토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 받아낼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