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래미고 Jan 19. 2022

고르릉

고르릉


어젯밤 잘 자 인사해도

매일 아침 반가워 야옹


엄마는 까망 네 눈곱이 반가워

너는 기분이 좋아 고르릉


검정 코딱지

에비 드런 귀지

문질문질 쓱쓱하면


너는 기분이 좋아 고르릉

매거진의 이전글 금붕어와 고양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