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심리학과 대니얼 길버트 교수는 2250명을 대상으로 언제 가장 행복한지 연구했다.
그 결과, 뇌가 집중할 때 행복감을 느끼고
휴식 중일 때 오히려 불행을 느끼는 경향이 나타났다.
특히 일에 몰입할 때, 운동할 때, 마음 맞는 사람과 대화할 때, 행복 호르몬 분비가 가장 높았다.
반면, 멍하니 휴식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거나, 미래를 걱정하거나, 과거의 불쾌한 일을 떠올릴 때, 스트레스 지수가 급격히 높아졌다.
행복은 쉬는 데서 오는 게 아니라, 몰입에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