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넘어질 때가 많다

살다 보면 넘어질 때가 많다.
계획은 무너지고, 마음은 다치고, 때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사람들은 넘어진 걸 두려워한다.

​어떻게든 넘어지지 않으려고, 애써 조심하고 움츠러든다. 그러나 과연 이러한 결심이 좋은 것일까?

​넘어지지 않으려고 하다보면,
행동은 소극적으로 변하고 의식의 성장은 더뎌진다.
그 결과 지금의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넘어지고 싶지 않고, 힘들어지기 싫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넘어지지 않는 법이 아니라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는 법이다.

그러니 마음껏 넘어져보시라.
그때 다시 일어설 줄 안다면, 두려울 게 없어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