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균형을 세우기 위해서

by 억만장자 메신저

타인의 고통을 구경거리로 삼고,
비난하는 일에 익숙해진 사람은
눈에 띄지 않게 대가를 치른다.
한 번에 무너지지 않고,
천천히 삶의 결이 거칠어진다.

남을 향해 뻗은 손가락은 하나지만,
그 손은 동시에
나를 향해 3개의 손가락이 향한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을 던진다.
나는 얼마나 정직한가,
얼마나 성실한가,
얼마나 겸손한가,
얼마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는가.

타인을 낮추는 말은
잠깐 마음을 가볍게 만들 수는 있어도,
결국 나를 가볍게 만든다.
사람은 자기가 반복한 태도로
조용히 빚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가능하면
비난보다 침묵을,
조롱보다 거리두기를 택하려 한다.


남의 불행 위에 서는 대신,
내 삶의 균형 위에 서기 위해서.

매거진의 이전글항상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