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vs 비트코인
리플이 오를 때마다 '리또속'을 외치며
절대 속으면 안된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 많은 사람들
개인적으로 리플을 참 좋아하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 사람들이
극혐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가격이 안오르니까'
비슷한 맥락으로,
지난 코인불장에서와 달리 이번 코인불장에서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 얘기를 더 많이 하는 이유는
비트코인 좋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굳이 저까지 거들필요가)
가장 큰 이유는 이것입니다.
'가격이 올랐으니까'
지난 18년 말, 비트코인이 500만원 안팎일때
이더리움이 10만원일때 투자를 시작하면서
당시 주변 사람들의 싸늘한 반응 그리고
그 이후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온몸으로 경험했던 저는,
그 이후로
너도나도 좋다고하면 흥미가 사라지고...
대부분 사람들이 관심을 안가지면, 심지어 싫다고하면
마구 끌리는...
변태(?) DNA를 갖게 되었습니다.
남들과 다르다고 무조건 성공한다
이런 공식은 없지만,
확실한 것은...
지난 과거 불장에서 인생역전한 사람들 중에
너도나도 다 좋다는 타이밍에 사서
그리 된 사람들은 없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