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린 사람들보다 더 안타까운 사람들
최근 어느 대형 부동산 커뮤니티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비트코인, 폭락중이네요"
문득 아주 예전에 신구라는 배우님이
광고했던 롯데리아 햄버거가 생각났습니다.
"니들이 게맛을 알어~"
도대체 코인시장에서 폭락이란게 뭔지
알기나 알고 얘기하는 건지...
코인시장에서 마이너스 2-30%는 그냥
평범한 수준의 조정입니다 ^^;;;;
그렇습니다.
2024년 11월 현재,
아직도 코인시장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적극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입니다.
안오르면 불안해서 못사겠고
올라가면 떨어질까봐 못사겠고
안될 이유를 찾는 사람들에겐
핑계가 끝이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또
나만 놓고 갈까봐 불안해서
계속 쳐다보게 되는 그런 시장입니다.
이에 현재의 타이밍에서
가장 안타까운 사람들은
물려있는 사람들이 절대 아닙니다.
1) 비트코인을
의심하는 사람들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ETF가 승인(2024년 1월)된
역사적인 사건을 목격하고도...
여전히 '비트코인'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분들은
그냥 예금만 하시는게 낫습니다.
투자를 한다면서
어디까지 안전함을 찾는건지...^^;;;
2) 비트코인이 전부다
생각하는 사람들
매 반감기마다
똑같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트코인이 전부다' 생각하고
알트코인을 무시하고
외면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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