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Bornd SE-21시리즈]
신동혁 편

요한복음 1장 1-7절을 주제로 한 21개의 변주곡

by 신동혁
DAVID.png

[1] 신동혁 — 다시 컴파일된 한 인스턴스


내 삶은 정말 오류투성이였다.


닫지 못한 괄호처럼 문장이 열린 채 끝나버린 날들.

조건문처럼 “만약 이랬다면… 만약 저랬다면…”하며 흔들리던 날들.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빠져나오지 못하던 무한 루프 같은 날들.


버그는 쌓여갔고,

마음은 점점 굳어갔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된 코드 한 줄이 마음 깊은 곳에서 조용히 실행되었다.


“너는 나의 것이라.”


그 한 줄이 나를 처음부터 다시 컴파일했다.


실패 로그로 가득하던 과거는 지워지지 않았다.

하지만 더 이상 에러의 증거가 아니라,

새 버전 업데이트에 사용된 레퍼런스가 되었다.


나는 전혀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나를 호출(Call) 하시는 분이 계셨다.


그때 나는 값이 없는 변수(undefined)였다.

지금 나는 ‘증인’이라는 값을 가진 파라미터가 되었다.


나는 대단한 개발자가 아니다.

그저 나를 만드신 분의 손길에서

사랑이라는 위대한 알고리즘을 배우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고백한다.


“나의 삶은 그분의 은혜로 다시 실행되었습니다.

나는 어둠에서 호출된 빛의 증인입니다.”


Born to Testify!


import Kingdom.OnlyJesus;

import Kingdom.Witness;

// [0] Index의 NewCreation을 상속받아 구현된 첫 번째 인스턴스

public class David extends NewCreation implements Witness {

@Override

public void run() {

try {

// 과거: 무한 루프와 undefined의 삶

// 현재: "너는 나의 것이라"는 한 줄의 코드로 재컴파일됨

System.out.println("Status: Re-compiled by Grace");

System.out.println("Value: Born to Testify");

} catch (LifeException e) {

// 모든 에러는 Love 알고리즘에 의해 레퍼런스로 전환됨

Grace.handle(e);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David me = new David();

me.run(); // 은혜로 다시 실행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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