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대한 나만의 원칙

어떻게 시장을 이기는 수익을 달성할까?

by 좋은투자자


투자를 잘하려면 결국 수익률이 높아야 한다.


냉정하지만, 투자의 세계에서는 배경이나

학벌보다 결과로만 평가받는 분야 중 하나이다.


그렇기에 오히려 더 공정하다.


물론 주가조작 같은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정책적으로 강력히 제재되어야 한다.

그건 투자 실력이 아니라 도박이기 때문이다.



수익률보다 더 어려운 것, ‘지속성’


투자에서 진짜 어려운 것은 한두 번의 수익이 아니라,

꾸준히 수익을 내는 것이다.


누구나 한때는 좋은 종목을 잡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


하지만 매년 시장평균을 이기는 투자자는 극소수다.


나 역시 이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했다.


‘어떻게 하면 안정적으로 시장평균을

넘어설 수 있을까?’



내가 찾은 답은 "평균회귀의 원리"


나는 그 답을 ‘평균회귀’에서 찾았다.


평균회귀란, 모든 것은 결국 평균으로 되돌아가는

성질을 가진다는 개념이다.

실적이 너무 좋은 기업은 언젠가 경쟁이 붙어

이익이 줄고, 실적이 나쁜 기업은 경쟁자가 떠나면서

다시 이익이 회복된다.


즉, 지금 잘 나가는 기업보다는 평범하지만 저평가된

기업을 싸게 사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왜냐하면 이미 잘 나가는 기업의 좋은 실적은

주가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을 더 이기는 마법의 멀티플』에서도

같은 원리를 설명한다.


결국 시장은 오르락내리락하며

‘평균으로 돌아오려는 힘’을 가진다.



자산 배분과 리스크


나는 주식의 높은 변동성 때문에,

모든 자산을 주식에만 두지 않는다.


자산 일부는 월세 수익이 가능한

부동산으로 분산시켰다.


지방이라면 연 6~8% 수익률의 월세형

아파트를 찾는 게 어렵지 않다.


직접 인테리어를 해 투자비를 줄이면

수익률은 더 높아진다.


다만 관리 효율을 위해 자신이 잘 아는 지역

중심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얻은 월세 수입은 미국 S&P500 ETF에

꾸준히 적립한다.


즉, ‘안정적인 현금흐름 + 장기 복리 투자’의 구조다.



분할매수와 목표수익률


국내 우량주가 단기 악재로 저평가될 때는

분할매수로 대응한다.


시장의 단기 흐름을 정확히 예측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보통 1~3개월에 걸쳐 분할매수하고,
이슈가 해소되며 저가매수가 유입될 시점에


내가 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매도한다.

그 수익은 다시 ETF로 장기적 관점에서 재투자한다.


이렇게 하면 자본은 계속 불어나고, 복리의 힘이

누적된다.



10~12%의 복리, 결코 작지 않다


연평균 수익률 10~12%는 작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4~5%의 복리와 10% 복리의 차이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힘이다.


이 차이는 자산을 두 배로 만드는 속도를

두 배로 앞당긴다.


내가 직장을 다니며,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 중 이보다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경제적

자유의 길은 없다고 확신이 들었다.



투자 이전에 ‘습관’이 먼저다


물론 사람마다 맞는 투자법은 다르다.


하지만 그 어떤 방법이라도 좋은 습관이

선행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결국 최고의 재테크는 단순하다.


수입을 최대한 늘리고, 지출을 통제하며,

모은 종잣돈을 우량 자산에 장기적·꾸준히

투자하는 것.


이 단순한 원칙을 실천하는 사람이 결국

시장을 이긴다.

나에게 투자란 ‘요행이 아닌 습관의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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