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지른 과오들을 수습하는 과정은
일은 쉬워도, 마음이 고되다.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잘못된 일을 그나마 제대로 돌아가도록 올바른 조치를 하고
내가 잘못된 사람이 아니라
그냥 행동이 잘못된 거고
나는 미숙할 수 있었던 거고
만회할 수 있으면 충분히 괜찮다고
마음에 몇 겹으로 뻔뻔함을 발라도
이런 일은 그냥 너무 괴롭다.
timewithmind.tistory.com
안녕하세요, 저는 임상심리전문가 최효주 입니다. 남매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자 누군가의 아내이기도 하고요, 여전히 우리 엄마의 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