앓던 이라도 빠지면 허전하다.
하물며 생니를...
순전히 그런 목적은 아니라고 우겨보지만
사실 이왕이면 사진 속 미소가 더 예쁘면 좋겠어서
작디작은 앞니 하나를 갈고 갈아
라미네이트를 붙였다.
자꾸만 말썽이네요.
한국인은 쌈 아닙니까~
아니 상추쌈 배추쌈 하다못해 월남쌈을 먹다가도
뜌둑 떨어져서ㅠㅜ
안 그래도 작은 이를 갈아
그럴듯하게 붙여놓은
이 모형이 떨어져 나가면
남은 것은 시린니와 영구,
그리고 치과의 윙윙왱왱+카드할부.
아 정말
사서 고생, 이 GR.(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