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멈춤 (2019.07.19)
노를 젓다가 - 고은
노를 젓다가
노를 놓쳐버렸다.
비로소 넓은 물을 돌아다 보았다.
안녕하십니까.
좋은 아침입니다.
벌써 2019년도 절반이 훌쩍 지나고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업문화팀의 구성원이 바뀐 지도 벌써 세 달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조직도 바뀌고 같이 일하던 동료도 바뀌고 업무도 새로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두들 정신없이 힘차게 노를 젓고 계십니다. 특히 다음 주면 Boom-Up 이벤트 스타크래프트 대회 준결승, 결승 준비하느라 더 정신없고 분주할 겁니다.
여러 가지 바쁜 일로 정신없으시겠지만, 가끔은 주위를 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이미 여름휴가 다녀오신 분들도 있지만, 다녀오신 분들도 다녀오실 분들도 잠시 노를 놓고 내가 어디에 있는지, 주위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앞으로 내가 가야 할 길이 얼마나 광활한지, 그리고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둘러볼 수 있는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