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끄적거리는 걸 좋아해

이력서에 없는 '나'

by 한밤의 윤슬

안녕 !

나는 끄적거리는 걸 좋아해




안녕하세요, 모두 따뜻한 저녁 드셨나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생각하고 있는 '따뜻한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소통에 대한 고민

요즘 저는 진정한 소통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군대에서 복무 중인데, 이곳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는 마음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영상을 만들고 업로드하면서 문득 깨달았습니다.


"내가 너무 남의 눈치를 보고 있는 건 아닐까?"


썸네일은 어떻게 만들어야 클릭을 유도할 수 있을지, 제목은 어떻게 지어야 조회수가 올라갈지, 구독자를 늘리려면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할지... 처음 유튜브를 시작했을 때의 순수한 마음과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상태로는 진정한 따뜻한 소통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배운 교훈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은 제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마음에 와닿은 문구가 있었어요.


"누군가에게 물질적으로 줄 것이 없다면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것을 전해라"


이 말을 읽고 나서, 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따뜻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솔직함과 진정성이었어요. 그래서 시낭독으로 시작했죠.


따뜻한 소통의 의미

제가 생각하는 따뜻한 소통은 서로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진솔한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도, 아니 어쩌면 이런 환경이기에 더욱, 진짜 연결의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결국 제가 바라는 그림은 이 세상 사람들이 서로 따뜻함을 주고받는 행위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내 이야기도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그런 소통이요.


글쓰기를 통한 따뜻한 소통

최근에는 글쓰기를 통해 이런 따뜻한 소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건조기에서 막 꺼낸 이불'이라는 네이버 카페도 개설했어요. 이름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처음에는 완벽한 글을 올려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지만, 그럼 이 공간이 친근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가식 없이, 있는 그대로의 생각을 담아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편안하게 끄적일 수 있는 공간, 그게 제가 원하는 따뜻한 소통의 장소입니다.


나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소통

앞으로도 저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 선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 그리고 서로에게 따뜻함을 나누는 것이 제 작은 목표입니다.


혹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부담 없이 '건조기에서 막 꺼낸 이불' 카페에 놀러오셔도 좋고,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나눠주셔도 좋아요.


따뜻한 소통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따뜻한 소통을 하고 계신가요? 댓글로 이야기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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