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그림이 책이 되는 창작 과정

<독립출판하는디자이너: 편집디자이>

by 곰곰출판

글과 그림이 책이 되는 창작 과정을 알고 싶습니다. 어떤 순서로 작업하시나요?

곰곰출판: 머릿속으로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거나 만들고 싶은 이야기가 떠오르면 그걸 이어서 이야기를 만들어나갑니다. 처음에는 보통 짧은 글의 메모나 무심코 한 낙서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남의 창작물을 보고 자극을 받아 이야기를 상상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구상한 이야기를 스케치하고 콘티 작업을 합니다. 다양한 형태로 테스트 작업을 하며 어떤 식으로 작업할지 구체적으로 계획합니다. 이 단계에서 판형, 표지와 본문 디자인도 구상합니다. 그다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스케치한 디자인을 토대로 표지와 본문 시안을 작업합니다. 작업 완료된 그림을 곧바로 디자인한 페이지에 올려서 살펴봅니다. 조판해서 수정해야 할 요소가 있으면 수정하면서 교정도 보고 디자인 수정도 동시에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쇄 업체를 선택하고 종이와 후가공을 선택해 샘플본을 발주합니다. 샘플본을 받아보고 수정할 사항을 수정하고, 최종 인쇄 발주까지 하면 끝!!!




DDD_project 소개

지역에서 디자인을 하며 독립출판물을 만드는 세 사람으로 구성된 DDD가 진행하는 공동 출판 프로젝트이다. 전주에서 곰곰출판을 운영하는 편집디자이너 dung LEE, 인천에서 혜동사를 운영하는 패키지디자이너 혜미, 전주에서 검이불루화이불치를 운영하는 웹디자이너 오힘은 각자의 작업을 응원하며 공동 출판 프로젝트 <독립출판하는 디자이너>를 통하여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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