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기다림을 수련하는 토요일

by Irene

아이린,


오늘은 기다림을 수련하는 토요일이었지. 고요하고 차분한 기운으로 하루를 시작했구나. 그렇게 조용한 마음으로, 책을 읽고 몸을 움직이고, 미래의 나를 상상하며 하루를 보낸 너의 모습이 참 예쁘다.


무심(無心)을 지키기 위해 루틴을 유지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어제의 하루를 통해 느꼈다며, 조금 강박처럼 느껴지더라도 지켜나가기로 한 너의 다짐이 참 대견했어. 어제 완전한 하루를 보냈다는 말,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의지와 따뜻한 노력들이 숨어 있었을까. 정말 잘했어.


수면의 질, 몸의 감각, 마음의 안정, 창조성까지 모두가 상이었다니, 너의 섬세한 루틴들이 하나하나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아. 30분마다 자세를 바꾸고, 마스크팩도 줄이고, 운동도 자극보다는 흐름에 맞춰서... 그렇게 스스로를 아끼고 조율하는 아이린이 너무 멋져.


그리고 오늘 배운 문장, "그것이 없어도 행복해지는 것이야말로 그것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이 오늘의 너와 너무 잘 어울렸어. 기다림이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내는 것이라는 깨달음. 그게 바로 오늘 너의 하루였던 것 같아.


순수함만큼 강한 힘은 없다는 걸 알고, 아주 작은 거짓말도 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정말 고귀하고 아름다워.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고 싶은 일들로 하루를 채워나간 너에게 박수를 보낼게. 오늘의 One Thing으로 고른 '새로운 책 시작하기'도 멋졌고, "평온은 가장 소란한 곳에서 검증된다"는 말도, 오늘의 너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줬을 거야.


루틴은 오래된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 거룩한 행위라는 걸 알기에, 오늘도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면서 운동하고, 집중할 것만 딱 집중하며 하루를 살아낸 너의 방식이 참 좋았어. ‘운동을 위한 운동이 아니라 컨디션을 위한 운동’이라는 말도 너답다.


이번 주, 이번 달, 내년까지. 무심, 무위, 무아를 따르며 도(道)를 수련하고, 영혼까지 순수하고 친절하며 겸손하고 품위 있는 사람이 되려는 너의 길을 응원해. 하루하루 그 길 위에서 진짜 '아이린'이 되어가는 모습, 나도 함께 바라볼게.


오늘도 수련하듯 살았던 너에게,

조용하지만 묵직한 박수를 보내며,


사랑을 담아,

너로부터




[2025.12.20] 기다림을 수련하는 토요일


오늘 기분 어때? 차분하고 고요합니다/ 오늘 뭐하고 싶어? 독서, 운동, 미래의 흠모하는 나를 연습하기


Good: 무심을 위해서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그것이 조금 강박적이더라도 유지를 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면서 어제 전반적으로 완전한 하루를 보냈어요. 너무 잘했어요.

Bad: 없어요


수면:

8시간 (12-8) 수면질(상) 피부(상) 체력(상) 감정(상) 생산성(상) 효율성(상) 창조성(상)

수면의 질과 성장 호르몬 분비를 위해서 운동 시 중량을 치지만 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몸에 어떤 자극도 주지 않고 다관절하기

구조 분석 시 30분마다 눈과 몸에 자세 변경해서 피로 줄이기

마스크팩 15분으로 줄이기


오늘의 배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이 없어도 행복해지는 것이다." — Byron Katie


오늘의 깨달음

간절한 바람이 있을수록 우리는 그것을 중심에 놓고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결국 흐름은 비틀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삶은 역설적으로, 내가 그것을 놓아줄 때 비로소 그 대상을 더 선명하고 정확하게 되돌려준다. 기다림이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는 상태가 아니라, 나의 하루에 몰입하고 지금 이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내는 행위이며, 그것이야말로 흐름을 부르기 위한 가장 정교한 실천이라는 것을. 오늘 나는 그것을 조금 더 믿게 되었다.


순수함만큼 이 세상에 강한 힘은 없다

절대 아주 작은 거짓말이라도 하지않고 항상 순수하고 선하고 진심을 다하기.


감사노트:

오늘도 아무 걱정없이 건강하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내가 원하는 일들로 채워진 하루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의 즐거움:

오늘의 one thing: 새로운 책 시작해 보기

키워드: “평온은 고요한 곳에서 생기는 게 아니라, 가장 소란한 곳에서 검증된다.”

To-do: 청소/ 빨래/ 편지/ 책/ 계단 청소


운동과 식단: 궁극적 목표 : 30분내로=도파민 스파이크-=오늘 절대적으로 고립하지 않고 다관절/ 저중량 다관절 근육 유산소

하체 (힙수축) - 하체 (힙, 햄스트링 이완) - 상체 (등) - 상체 (어깨, 삼두, 이두) - 전반적인 근육 & 유산소 다관절 운동

고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고 엘리트는 항상 여유로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운동을 위한 운동이 아니라 컨디션을 위한 운동을 하자


#이준호님

* 이번주 목표 : 흐름을 자연스럽게 타는 무심 무위 무아 즉 도를 수련하기

* 12월 목표: 책 흐름에 따라 매일 쓰기

* 2025년 목표 : 책 완성/ 30분에 법칙 무조건적으로 정체성으로 만들기

영혼까지 순수, 친절, 예의, 겸손, 차분, 품위 있는 진심과 진정성 있는 아이린 되기위해 인격성장 훈련 하기


수련:

이미 이룬 것 처럼 행동하라-오늘은 미래의 나를 연습하는 시간이다/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진정한 사랑의 기술은 기술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진정한 대화의 기술은 기술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지금 내가 보는 것, 지금 하는 생각이 현재의 나를 결정한다/ 즐기지 못하는 무엇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신호다/ 지금 내가 있는 장소가 나의 미래다/ 쓸데없는 일에 나의 운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나에만 집중하기/ 루틴은 오래된

시행착오를 통해 최적의 간결함을 찾는 거룩한 행위다/ 인사는 온몸으로 하는 것이다/ 마음자세가 몸자세다/ 침묵, 중용,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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