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거짓은 싸우지 않는다
"게엄을 선포합니다"라고 선언했던 대통령의 목소리는 영상 속에 담겨있지만 그건 진정한 게엄도 아니고 내란은 더더욱 아니란다.
계엄선포는 그저 국민들에게 본때를 보여주려고 민주당 국회의원들에게 겁주기식으로 한 것이지 2시간짜리 게엄이 어디 있냐는 것이다.
범죄에 대한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정작 범죄자는 부인하고 있고 법원은 범죄자를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인다.
범죄인을 변호한다는 게 얼마나 자기 자신에게 부담스러운 일일까? 하지만 그 또한 밥벌이라 생각하면 못할 일도 아니란 말인가? 요즘 대통령을 변호하는 윤**변호사의 주장을 듣고 있자면 가관이다.
법조인들은 팩트를 원하지 않는 듯하다. 우리 사회에 진실과 거짓은 상반된 개념이 아니며 더더욱 갈등도 없다. 진실은 소외된 채 멀리 가 있고, 둔갑한 거짓만이 이슈로 등장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