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란 무엇인가?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Panta Rhei"(모든 것은 유전한다)라는 것으로 세계를 바라보았다. "모든 만물은 멈추지 않고 강물이 흐르듯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그의 주장은 시간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정리해 주는 것 같다.
시간은 "끊임없이" 그러나 "일정하게" 변화하는 것을 의미하며 인간은 자연의 변화를 통해서 시간의 흐름을 측정하려고 했다.
하지만 자연을 통한 시간의 측정은 한계가 있었다. 최초의 해시계는 해가 떠 있는 동안에만 측정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 이후에 발명된 물시계의 한계도 마찬가지다.
인간은 산업과 문화가 발전하면 할수록 좀 더 정확하고 빠른 시계를 필요로 했을 것으로 보인다. 시계의 변천사를 통해서 인간은 좀 더 측정하기 편리하고 세분화한 것으로 발전시켰다.
이는 시계와 시간은 인간 존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였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시계는 인간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렇다면 시계는 무엇인가? 시계는 인간의 삶을 시작에서 끝으로 안내하는 길잡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은 영원과 존재 사이를 이어주는 것이라고 한다면 시계는 시간의 흐름을 인식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