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80. 시즌 마무리
Thursday, May 8, 2025
벌써 6 개월이 지났다. 30개의 에피소드가 채워질때마다 시즌이 마무리 된다. 지금까지 180개의 에피소드를 축적했다. 아직 185개의 에피소드가 더 남아 있다.
Let’s keep this momentum going!
뭔가를 꾸준히 한다는 건 처음엔 잘 못느끼지만 시간이 지나서 돌아보면 희열을 느낀다. 매일 너무나 당연하듯이 글을 쓰다보니 이제는 의무감이 생겨서 쓰고 자지 않으면 하루를 온전히 마무리하지 못한 느낌이다. 이제는 하루라도 빠지면 지금까지 쌓아왔던 나의 공이 무너지는 거라 더이상 멈출수 없다.
나에게 있어서 습관이란 정말 삶의 일부분이다. 어떻게보면 조금 피곤한 인생같지만 좋은 습관은 언제나 나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작년부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레몬차를 마시고 옷갈아입기 전에 어깨운동을 하고 자기전에 일자다리 운동을 하는 것은 이제 억지로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내 삶에 스며들었다. 다 나를 위한 습관들이다. 또 하나 추가된게 있다면 바로 글쓰기. 물론 이것은 내 마지막 30대를 기억하고자 1년 프로젝트로 하는 것이지만 막상 프로젝트가 끝나면
왠지 허전할 것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가 마무리될때쯤에 새로운 글쓰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계획중이다.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지만 그래도 꼭 이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싶다.
이번 시리즈는 내면치유에 많이 초첨을 둔 글들이
많았다. 참 힘든 시간들이었는데 돌아보니 잘 해결되어 가고 있다. 이렇게 나의 시간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록들이 있어서 글쓰기는 꾸준히 해야할 것 같다. 내 속마음을 이곳에나마 쏟아부울수 있어서 다행이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그만큼 더 많은 내 삶의 이야기들이 채워질거니까 엄청 기대된다.
Vol.6를 이제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다시 Vol.7이 시작려한다. 항상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지만 항상 잘 마무리하는 하루가 되었음 한다.
오늘의 픽: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