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다. Trader Joe's

EP307. 미국가게 되면

by Sonya J

Friday, September 12, 2025


한 번도 미국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근데 최근에 꼭 가고 싶은 곳이 생겼다. 다름 아닌 Trader Joe's. 이곳이 왜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사람들이 코스트코만큼이나 즐겨 찾는 스토어이다. 나도 몇 번 유튜브를 통해서 트레이더조를 보기는 했지만 겉보기에는 다른 리테일 스토어와 다를 바 없는 곳이었다. 근데 무엇이 사람들을 그토록 가고 싶게 만드는 걸까?


미국에 있는 Target이라는 매장도 있는데 캐나다에 Winners 같은 매장인 것 같다. 근데 이곳 또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한때 캐나다에도 이 매장이 들어왔었기는 했지만 철수한 걸로 알고 있다. 아직까지는 글로벌 단위로 진출하기에는 역부족이었나 보다.


같은 부서직원이 트레이더조에서 사 온 초콜릿 과자를 가져왔는데 너무 맛있었다. 프렛젤과자에 다크초콜릿을 입힌 과자인데 왜 이렇게 맛있지? 분명 이런 종류의 과자는 여기서도 파는데 말이다. 기분 탓인가. 단순히 트레이조에서 사 왔다고 맛있다고 느껴지는 것일까? 어쨌든 수입과자 아닌가. 브랜드가 주는 파워인가 보다.


여기서 미국까지 차로 갈 수 있다. 밴쿠버에서 제일 가까운 국경까지 2시간 정도면 된다. 시애틀로 가는 국경이라서 밴쿠버에 여행 왔다면 시애틀 한 번은 찍고 가는 것도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탁 한번 시애틀을 가봤지, 또 가고 싶지는 않다. 미국 대통령이 바뀌기 전까지는 들어가고 싶지 않다. 어떤 봉변을 당할지 모르니까.


미국에 가게 되면 꼭 트레이더조를 가보자. 꼭 가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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