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소적인 물질주의자보다 따뜻하고 성실한 사람이 될래.
세상을 어둡게 생각하면 한없이 차갑고 어두워지고,
세상을 밝고 즐거운 곳이라고 생각하면 한없이 따뜻하고 행복해진다.
물론 세상에 안힘든 사람 하나 없고, 어렵지 않은 것 하나 없지만, 힘든 것이 곧 어둡고 차가운 것으로 이어져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니 너는 이렇게 살아야한다“가 아닌, “난 이렇게 믿고 넌 이렇게 믿으니 우린 서로 다른 사람이랑 어울리면 돼. 그리고 다른 삶을 살아가면 돼.”가 맞다고 생각한다. 세상의 사람들은 너무나 다양하고, 삶의 모습 또한 너무나 다양하니까.
그리고, 세상을 어둡고 삭막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돈이나 명예를 손에 넣어도 결국 불행한 일상을 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의 어둡고 삭막한 기운이 그에게 갈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느낀 행복은 절대로 맛있는 음식, 아름다운 경치 그 자체에서 오지 않았다. 한 끼에 20만원 짜리 밥을 먹어도 마음이 불편한 사람들과 먹으면 맛이 없었고, 아무리 예쁜 경치를 봐도 혼자 보면 그 감동이 크지 않았다.
대신, 마음이 잘 통하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과는 포장마차 떡볶이를 먹든, 그냥 단순히 1000원 짜리 커피를 마시든, 동네 뒷산을 가든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고, 그 순간이 충만했다.
냉소적인 태도를 버리고, 내가 할 수 있을만큼만 하루를 충만하게 살아가자. 내 꿈을 향해 도전하고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 순간에 배우고 있는 새로운 지식을 신기해하고, 그것으로부터 즐거움을 얻자. 내가 스스로 선택해서 목표를 잡았으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은 나의 최선을 다해 임하며 행동하자. 세계 최고가 될 순 없겠지만, 적어도 내 안의 1등은 될 수 있을거다. 그리고 내 안의 1등(=자기만족)이 내 세상에선 '전부'이다.
돈 걱정은 마라. 억만장자는 못되더라도 내 몸 하나 온전히 거느리며는 충분히 살 수 있을 것이니. 그리고 무엇보다, '하루 하루'를 나에 맞게 알차게 살아가는 방법을 체득한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 귀중한 재산이 될 것이다.
세상을 삭막하게 바라보든, 따뜻하고 즐겁게 바라보든 내가 물을 주는 쪽이 자랄것이다.
하고싶은 것에 용기 내고, 과정에서의 내 직관을 믿고, 정직하게 내 할 일을 다하며 하루하루 살아가야지.
독하고 진지하게 임하되, 절대 심각해지지는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