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 프로젝트의 A to Z:

박겸도

by 와이파이

이우에서의 마지막을 후회 없이 보내는 법


열아홉 프로젝트는 이우고등학교 3학년의 주요 학년 교육과정으로 삶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프로젝트 학습 과정이다. 그러나 인턴십과 달리 열아홉 프로젝트의 경우 알려진 정보가 적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혼선이 잦다. 이에 열아홉 프로젝트의 의의, 구성과 더불어 21기 선배님들의 생생한 조언을 취재하며, 어떻게 더 좋은 열아홉을 보낼 수 있을지 살펴보고자 한다.


열아홉 프로젝트에 대한 교육과정 측면의 설명은 열아홉 담당 선생님이신 이민철 선생님과 3학년 담임이신 김다워 선생님께서 자문해 주셨다. 우선 열아홉 프로젝트는 인턴십의 연장선에서 입시 중심의 고등학교 생활을 벗어나, 스스로 배움을 기획하고 실행해 보는 이우고 3학년의 학년 교육과정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열아홉 프로젝트를 경험한 선배들은 이 시간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작년 열아홉 프로젝트를 진행한 21기 선배 5명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선배들의 프로젝트 주제와 느낀 점, 그리고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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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배운 점과 느낀 점에서 깊은 탐구를 통한 성장과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답변을 해주셨다. 다시 열아홉 프로젝트를 하며 할 것과 하지 않을 것에 대한 답변에서는 무작정 먼저 시작해 보고 친구들과 함께 같이하며 열심히 하고 싶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이는 열아홉 프로젝트가 ‘잘 해내야 하는 과제’라기보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만의 질문을 만들어 가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우리가 맞이하게 될 열아홉 프로젝트를 과한 부담을 갖지 말고, 서로 함께 도와가며 사회로 나아가기 전 ‘따로, 또 같이’의 배움을 실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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