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들 눈 돌아갈 수밖에…1700만원 파격 할인 SUV

by 디스커버

캐딜락이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럭셔리 전기차 시장 재도약을 위한 강력한 가격 전략을 내놨다.

8122_20426_450.jpg 리릭. [사진=캐딜락]

브랜드의 전기 SUV 리릭은 1700만원의 현금 할인으로 실구매가를 9000만원대 초반까지 낮췄고 플래그십 전기 SUV 에스컬레이드 IQ는 국내 최장 739km 주행거리로 정면 돌파에 나섰다.


9일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기차 중심의 '투 트랙' 전략으로 구성됐다. 리릭을 통해 대중적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에스컬레이드 IQ로 브랜드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리릭은 10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465km를 주행할 수 있다. 듀얼 모터 기반 사륜구동 시스템은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62.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95mm, 전폭 1980mm, 전고 1640mm, 휠베이스 3095mm로 중대형 SUV급 공간을 확보했다. 캐딜락은 이번 할인으로 리릭이 제네시스 GV80 EV나 BMW iX 대비 확실한 가격 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8122_20427_50.jpg 리릭. [사진=캐딜락]

현금 대신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도 있다. 선수금 0%에 60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700만원 보증금 지원 무이자 리스가 제공돼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리릭의 국내 판매가는 1억696만원으로 책정됐지만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실구매가는 약 9200만원 수준까지 내려간다. 럭셔리 전기 SUV 시장에서 가장 큰 폭의 인하다.


브랜드의 또 다른 축은 이달 공식 출시되는 에스컬레이드 IQ다. 이 모델은 205kWh의 초대형 배터리를 장착해 복합 주행거리 739km 인증을 획득했다. 이미지 자료 기준으로는 724km로 확인됐다.

8122_20428_55.jpg 리릭. [사진=캐딜락]

최고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108.5kg.m의 동력 성능을 갖췄으며 전장 5697mm, 전폭 2176mm, 전고 1933mm, 휠베이스 3460mm로 리얼 플래그십 SUV의 체격을 자랑한다.


내부에는 55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GM의 첨단 반자율주행 기술 '슈퍼크루즈'가 국내 모델에 최초로 탑재됐다. 기술력과 고급감 두 요소를 모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내연기관 모델 관리도 병행한다. 캐딜락은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에게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체(최대 10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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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릭. [사진=캐딜락]

또한 11월 10일부터 3주간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동계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배터리와 브레이크 등 8개 주요 항목을 무상 점검하며 부품은 20% 할인, 엔진오일 공임은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 IQ를 통해 브랜드 플래그십 전동화의 상징성을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향후 전 차종 전동화를 추진하며 전기 SUV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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