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한 주행거리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세단이 등장했다.
현지시간 23일 카뉴스차이나에 따르면 BYD는 이날 2025 광저우 모터쇼에서 Han L을 공식 공개했다.
Han L은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EV 모델은 한 번 충전으로 701km(CLTC 기준)를 달릴 수 있고 시속 100km까지 2.7초 만에 도달한다.
가격은 19만4800위안에서 26만4800위안까지 책정됐고 원화로 환산 시 각각 약 4030만원과 5480만원이다.
Han L의 외관은 이중 주름을 넣은 조각형 보닛과 미래적인 LED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숨겨진 도어 핸들과 루프 장착형 레이저 라이다로 고성능 자율주행 기능을 암시한다.
신규 색상에는 올리브 그린과 시지 블루가 포함됐다. 블랙 배지와 무광 블랙 휠 노란색 브레이크 캘리퍼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한다.
후면은 전폭 라이트바 와인딩 라이트 요소 디퓨저 스타일 범퍼와 실버 스키드플레이트가 적용됐다.
실내는 3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디지털 계기판을 중심으로 한 패밀리 스타일 구성을 갖췄다.
모든 모델에는 도심과 고속도로 주행을 지원하는 'God's Eye B(DiPilot 300)' 라이다 기반 주행 보조 시스템이 기본 장착된다.
파워트레인은 PHEV와 EV로 나뉜다. PHEV는 열 효율 45.3퍼센트의 1.5T 엔진과 앞뒤 200kW 모터 조합을 사용해 순수 전기 주행거리 200km를 제공하며 제로백은 3.9초다.
EV 모델은 단일 또는 듀얼 모터로 구성되며 최대 출력은 810kW다. 제로백은 2.7초 최고 속도는 시속 305km다.
1000V Super e 플랫폼과 83.2kWh 배터리를 사용하며 후륜 모델은 701km 사륜 모델은 601km를 주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