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가 이렇게 나왔다면"…1868만원에 나온 SUV

by 디스커버

지리가 중국 시장에 신형 하오유에 L을 공개하며 중형 SUV 시장 분위기를 새롭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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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유에 L. [사진=카뉴스차이나]

지난 28일 카뉴스차이나에 따르면 지리는 27일 중국 현지에서 하오유에 L을 공식 출시하며 상품성 개선 모델의 판매를 본격화했다.


하오유에 L은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좌석 구성을 강점으로 내세워 가족 중심 SUV 수요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실사용 관점의 편의 기능도 한층 보완됐다.


판매 가격은 9만9900위안(약 2075만원)에서 12만9900위안(약 2698만원)이다. 출시 초기에는 8만9900위안(약 1868만원)에서 11만9900위안(약 2491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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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유에 L. [사진=카뉴스차이나]

새롭게 추가된 1.5T 파워트레인은 라인업 선택 폭을 실질적으로 넓혀준다. 기존 2.0T 모델과 함께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구성이다.


1.5T 엔진은 133kW와 290Nm 성능을 발휘한다. 2.0T 엔진은 160kW와 325Nm로 더 높은 출력을 제공한다.


두 엔진은 모두 7단 습식 DCT와 전륜구동 조합이다. 실사용 환경을 고려한 균형형 세팅이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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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유에 L. [사진=카뉴스차이나]

외관은 다각형 그릴과 재정비된 범퍼 라인이 중심이다. 전면부 양쪽 에어벤트 크기를 키워 SUV다운 볼륨감도 강화됐다.


차체 크기는 길이 4865mm 너비 1910mm 높이 1770mm 휠베이스 2825mm다. 상위 트림은 20인치 휠을 적용하며 기본 트림은 19인치를 사용한다.


실내는 부드러운 소재 비중을 늘리고 14.6인치 중앙 화면과 10.2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배치했다. Flyme Auto 기반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 연동 기능도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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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유에 L. [사진=카뉴스차이나]

운전자 보조 기능은 상위 모델에서 L2 수준까지 확장된다. 어댑티브 크루즈와 차선 유지 보조 540도 카메라 기능이 대표적이다.


좌석 구성은 5인승 6인승 7인승으로 선택 폭이 넓다. 6인승 모델은 독립형 2열 시트에 열선과 통풍 마사지 기능까지 갖춰 장거리 이동 편의성이 높다.


3열을 접으면 최대 2050L 적재 공간을 확보한다. 가족 이동과 레저 활동을 모두 고려한 실내 활용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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