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G80을 대상으로 이례적인 규모의 할인 공세를 펼치며 고급 세단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G80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조건을 조합한 특별 판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중에서도 핵심은 'SUPER SAVE 특별 할인'이다. 기본 300만원이 즉시 차감된다.
여기에 전시장 전시차를 선택하면 50만원이 추가로 깎이며 체감 혜택을 극대화한 구성이라는 평가다.
브랜드 충성 고객을 겨냥한 '윈-백 강화 제네시스 THE BETTER CHOICE'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외제차 보유자나 기존 제네시스 차량 소유자는 100만원의 추가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제휴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50만원 상당의 포인트 또는 캐시백이 제공된다. 금융 프로그램 다양화로 접근성을 높인 셈이다.
현대카드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최대 50만원의 금융 지원이 더해지고 굿프렌드 회원은 최대 15만원 베네피아 제휴 고객은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기존 차량을 반납하는 고객에게 지급되는 최대 200만원의 트레이드-인 보상과 국민지킴이 특별조건 50만원 혜택까지 포함되면 체감 인하 폭은 상당하다. 개별소비세 인하분 약 82만원까지 더했을 때 G80의 실구매가는 5224만원 수준까지 내려간다.
제품 경쟁력도 강화됐다. G80은 지난해 12월 부분 변경을 거치며 디자인과 기술 면에서 한층 성숙한 변화가 이뤄졌다. 전면부에는 입체적 비율을 강조한 이중 메쉬 타입 크레스트 그릴과 MLA 기술이 적용된 헤드램프가 적용돼 세련된 분위기와 미래지향적 감각을 동시에 드러낸다.
측면부는 항공기 프로펠러에서 영감을 얻은 20인치 5 더블 스포크 휠이 매끈한 차체 라인과 어우러지며 역동성을 더했다. 후면부는 V자형 크롬 가니쉬와 히든 타입 머플러로 고급 세단 특유의 절제된 마무리를 구현했다.
실내는 정제된 질감이 특히 돋보인다. 혼 커버와 투톤 스티어링 휠 등 신규 요소가 적용됐고 천연 가죽과 우드 그레인 소재가 넓은 면적에 배치돼 손이 닿는 모든 부분에서 높은 완성도를 느낄 수 있다.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다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전체 공간을 감싼다.
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 터보와 3.5 가솔린 터보 두 가지다. 2.5 터보는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f·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0.6km/L를 기록한다. 상위 3.5 터보는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0kgf·m의 성능을 제공해 고속 주행에서도 여유로운 힘을 전달한다. 복합연비는 9.0km/L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95mm 전폭 1925mm 전고 1465mm 휠베이스 3010mm로 존재감 있는 비례를 구현했다. 넓은 휠베이스는 안정적인 주행 감각과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제네시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 경쟁력과 모델 자체의 상품성을 동시에 강조하며 고급 세단 시장에서 G80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2025년 11월 디 올 뉴 G80 판매 조건
· SUPER SAVE 특별조건: 300만원
· 전시차: 5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10만원
· 윈-백 강화 제네시스 특화조건: 100만원
· 윈-백 강화 전용카드 이용 추가 혜택: 5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 국민지킴이 특별조건: 5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200만원
· 개소세 인하: 약 8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