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한다. 해외는 못 가지만 영어 속에서 살아보자!
영어를 잘하고 싶다.
그래서 2024년도에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10개월간 다녀왔다.
확실히 영어권 국가에 살아서 영어는 금방 늘었다.
가기 전 노베이스 실력과 비교한다면 큰 발전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부족하다.
호주에 비해서 한국은 영어와 더 멀다.
영어를 사용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영어를 사용해야만 한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무의식에서 영어를 계속 접하게 만들기 위해 "영어 환경"을 구성했다.
1. 작은 나의 자취방에 있는 대부분의 물건에 영어 명칭을 라벨로 붙였다.
2. 스마트폰, 노트북 전자기기의 언어를 영어로 변경했다.
가끔씩 원하는 설정을 찾을 때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스마트폰 설정을 미리 다 구성해 두고 언어를 변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3. 열역학을 공부할 때도 영어 의미를 같이 사용하며 공부한다.
예를 들어서 "보일의 법칙"이라는 개념을 필기할 때 "Boyle's Law"로 필기한다.
[ 자취방의 물건들에 영어 라벨을 붙인 모습 ]
"영어 환경"을 구성하고 나서 눈에 띄게 영어 실력이 향상된 것 같지는 않다.
사실 언어라는 것이 금방 습득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서서히 영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볼 것이다.
시도들과 결과를 브런치에 함께 공유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