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아름답게 느끼는 감각의 육성

개인과 사회

by 평사원철학자

몇 년 전부터 한국사회에서는


‘인구소멸’,‘국가소멸’


급감한 출산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정부도 대책으로 출산장려정책에 막대한 세금을 투하하고 있죠. 하지만 부랴부랴 내놓은 정책에 대한 효과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단편적인 경제적 이익으로 출산을 유도하는 정책방향은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에 후회를 안겨줄 가능성이 큽니다. 설령 경제적 유익에 지원을 받아 출산을 하더라도 변화된 환경 속에서의 개인의 삶의 책임은 오로지 개인이기 때문에 이 구조가 변하지 않는 이상 왜곡된 가정공동체만 나올 뿐입니다.


저는 지금의 개인들이 선택한 ‘출산을 하지 않는 삶’을 받아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출산을 포기한 사람들이 왜 그러한 선택을 했는지 의 면밀한 연구 해야 합니다.


출산을 ‘아름답게’ 느끼게 하는 감각을 개인이 회복하기에는 시간이 걸리는 사회적이며 정치적 일입니다. 출산에 대한 미학적인 문제접근은 물질적 해결책에 비해서 더욱 굳건하고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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