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 2025년 8월_18권의 리뷰를 남기다

by 또 다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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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18권의 리뷰를 남겼다. 초반에는 기세 좋게 리뷰를 써나갔으나 중후반에 접어들면서 리뷰를 남기지 못하는 날이 늘어 났다. 더는 건강을 핑계 삼지 않겠다. 그냥 못 쓴 거다. 분발하겠다. 월평균 독서량이 7월까지 26.6권에서 8월까지 25.5권으로 하락했다. 분발해야 하는 이유다.


새롭게 [독서 카테고리]를 넣어보았다. 전체 리뷰 2100여 권 가운데 '어린이 26%', '소설 14%', '인문학 11%', '역사 11%', '청소년 7%', 과학 6%', '사회과학 6%'다. 앞선 분석에서는 늘 빠져 있던 '사회과학'도 살펴 볼 수 있어서 넣게 되었다. 그리고 '만화 4%', '경제경영 4%', '유아 3%'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사실상 논술쌤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 청소년 + 유아' 책들은 합산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무려 36%에 육박하고, 750여 권에 해당하는 리뷰를 써왔다. 올해로 논술경력 20년째이기 때문에 이제 슬슬 정리를 해야 할 듯 싶다. 그간 수업을 하고도 제대로 리뷰를 남기지 못한 책들을 리뷰로나마 남기려 한다. 어쨌든 내가 살아온 삶이 말이다. 누군가는 '자서전'을 남기겠지만, 나에게는 '리뷰'가 곧 '자서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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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타입 통계]에서 '양장본'이 추가되었다. 그동안엔 '종이책'으로 뭉뚱그렸는데,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 된 모양이다. 그렇다고 기왕의 자료를 다시 수정하기엔 135권의 종이책을 일일이 수정해야 하므로 냅두려 한다. 현재 책 읽고 리뷰 쓰기에도 버거운 상황인데, 또 다시 일을 벌리고 싶지 않다. 뭐, 중요한 데이터도 아니니 말이다.


유일한 변화는 [출판사 통계]밖에 없다. 후반기로 접어들수록 한 달에 30권 정도는 읽고 써줘야 유의미한 변화를 즐길 수 있는데, 다시 한 번 분발을 다짐한다. 2위와 3위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서가명강> 시리즈의 21세기북스가 2위에 올라섰고, '아멜리 노통브'의 책리뷰를 잠시 쉬고 있어서 열린책들 순위가 주춤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 달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리뷰도 대기하고 있어서 열린책들의 순위가 다시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 4위의 위즈덤과 5위의 아울북은 '변화'가 없는데도 동률이었던 관계로 업데이트 되면서 순위 변동을 보인 것 같다. 지난 7개월 동안 10권 이상의 책을 리뷰한 출판사가 적어도 7군데 정도였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전체적으로 200리뷰를 넘어섰다. 9월에 어느 정도 선방을 하느냐에 따라서 마지막 4/4분기에 300리뷰를 초월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가닥이 잡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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