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잠에서 일어날 때면
난 널 따라 움직이고
서로가 겹쳐 움직이다가
네가 울상을 짓곤 어딘가로 잠시 떠나면
기어코 넌 내 시간을 멈추고 마는구나
얼른 오렴
와서 날 움직이게 해 줘
하루엔 3개의 글을 올려보는 습관이 생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