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4천만원대면 전기차 살 만하지!" 저렴해진 야심작

기아 EV6 스탠다드 재출시

by 모빌리티 인사이트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 강조

%EA%B8%B0%EC%95%84-EV6-EV6-%EC%8A%A4%ED%83%A0%EB%8B%A4%EB%93%9C-%EC%9E%AC%EC%B6%9C%EC%8B%9C-63kWh-%EB%B0%B0%ED%84%B0%EB%A6%AC-1.jpg 기아 EV6 스탠다드 - 출처: 기아

EV6 스탠다드는 경제성을 강화한 엔트리 모델로, 기본형 배터리를 장착해 접근 가능한 가격과 실용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 모델은 63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하여 1회 충전으로 최대 382km를 주행할 수 있다.


세제 혜택 적용 시 가격은 라이트 트림 4660만 원, 에어 트림 5130만 원, 어스 트림 5535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롱레인지 모델 대비 약 400만 원 저렴하다.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을 포함하면 실구매가는 약 3000만 원대 중후반이 예상된다.



효율성과 주행 성능의 균형

%EA%B8%B0%EC%95%84-EV6-EV6-%EC%8A%A4%ED%83%A0%EB%8B%A4%EB%93%9C-%EC%9E%AC%EC%B6%9C%EC%8B%9C-63kWh-%EB%B0%B0%ED%84%B0%EB%A6%AC-4.jpg 기아 EV6 스탠다드 - 출처: 기아


EV6 스탠다드는 후륜구동 전용 모델로, 170마력의 전기모터와 35.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이는 롱레인지 모델보다 출력은 낮지만, 동일한 최대토크를 제공하여 실용적인 주행 성능을 유지한다.


추운 날씨에도 효율적인 성능을 지원하는 히트 펌프와 배터리 히팅 시스템, 400V/800V 멀티 충전 시스템 등 고급 전기차에서 필수적인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회생제동 시스템과 R-MDPS는 주행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최첨단 운전자 보조 및 편의 사양

%EA%B8%B0%EC%95%84-EV6-EV6-%EC%8A%A4%ED%83%A0%EB%8B%A4%EB%93%9C-%EC%9E%AC%EC%B6%9C%EC%8B%9C-63kWh-%EB%B0%B0%ED%84%B0%EB%A6%AC-2.jpg 기아 EV6 스탠다드 - 출처: 기아


EV6 스탠다드는 차로 유지 보조2,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안전성과 편안함을 모두 충족한다.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현대적이고 직관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트림에 따라 바이오 인조 가죽 시트, 열선 및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에어 트림 이상에서는 고급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EV6 스탠다드의 시장에서의 역할

%EA%B8%B0%EC%95%84-EV6-EV6-%EC%8A%A4%ED%83%A0%EB%8B%A4%EB%93%9C-%EC%9E%AC%EC%B6%9C%EC%8B%9C-63kWh-%EB%B0%B0%ED%84%B0%EB%A6%AC-3.jpg 기아 EV6 스탠다드 - 출처: 기아


기아 EV6 스탠다드는 경제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모델로, 전기차 시장에서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실용적인 성능과 다양한 편의 사양은 전기차를 처음 구매하려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실속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기아는 이번 재출시로 EV6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며, 전기차 시장 내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순간 가장 많이 찾는 자동차 소식!




keyword
작가의 이전글"노조 드디어 정상화?" 현기차 신차 인도 빨라지나